
미시 탤런트 이윤성이 처녀때와 변함없는 몸매를 회복했다.
이윤성은 6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딸 세라를 가졌을 당시만 해도 몸무게가 32㎏ 정도 불어났었는데 지금은 30㎏정도 몸무게가 감량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워낙에 몸이 약해서 아이를 임신하고 5개월간 가까운 동네 가게에도 잘 안갔을 정도로 누워만 있었더니 몸무게가 20㎏정도 불어나 의사가 산모운동을 권유했을 정도였다"면서 "이후 출산전까지 총 32㎏ 몸무게가 불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14개월간 딸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했더니 살이 점점 빠졌다. 남들은 처녀 때 같이 살이 빠졌다고 하더라. 예전 몸매로 돌아가려면 3㎏ 정도 더 빼야한다"고 덧붙였다.
17개월째인 딸 세라의 육아에 푹 빠진 이윤성은 "아이 돌보느라 지금은 살 붙을 틈이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윤성은 방송인겸 치과원장 홍지호씨와 지난 200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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