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이민기, 김혜수에 이어 채림과 베드신

발행:
김현록 기자
이민기. 홍기원 기자 xanadu@
이민기. 홍기원 기자 xanadu@

'연하남' 이민기가 김혜수에 이어 채림과 '연상연하' 베드신에 도전한다.


이민기는 8일 개봉한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감독 장문일·제작 아이필름)에서 김혜수와 베드신 호흡을 맞춘 데 이어 KBS 2TV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극본 강은경·연출 이재상)에서도 채림과 베드신을 촬영한다.


'경험'없는 대학생으로 열연한 '바람피기 좋은 날'의 베드신이 노련한 김혜수의 리드로 진행됐다면, 이민기가 애인대행업체 프리랜서로 등장하는 '달자의 봄'에서는 '쑥맥' 채림을 리드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이 '합방'에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13회에서 채림이 이미 지나버린 이민기의 생일을 챙겨주면서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야릇한 분위기를 잡아가지만 갑작스레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 때문에 산통이 깨진다. 뭔가 결심한 듯 이민기가 갑작스레 채림의 방문을 여는 데서 마무리된다.


다음회 대본이 나오고서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전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 관계자는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아 두 사람이 합방에 성공할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의 베드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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