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남동생?' 장서진, 日잡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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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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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리는 장서진(24)이 일본잡지를 통해 일본팬들에게 첫인사를 한다.


장서진은 큼직한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까지 톱스타 한가인을 꼭 빼닮아 실제 남매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신예 스타.


데뷔 한달만에 광고모델 계약 3건을 체결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서진을 일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잡지 'BOOM'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게재될 예정이다.


'BOOM' 관계자는 "장서진이 한가인과 닮은 외모로 화제라는 기사를 접하면서 눈여겨 보게 됐으며, 183cm의 큰 키와 귀공자풍 외모를 갖추고 있는 장서진은 차세대 한류스타감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얼짱 골프스타 안시현과 함께 토비스리조트의 아시아 모델로 활동중인 장서진은 최근 중화권 인기가수 샤밍쉐이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무대를 아시아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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