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4월결혼? 소속사측 "애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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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김석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석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석훈이 방송 프로그램 도중 "4월에 결혼하고 싶다"고 언급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측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김석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함께 출연한 김성은이 "그가 '4월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자, "결혼을 4월에 하고 싶은데, 벌써 2월이다"고 밝혔다.


이어 "봄에 결혼하는 것이 꿈이라 매년 4월 꼭 결혼해야지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벌써 2월이라서 올해도 물건너 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김석훈의 발언에 김성은은 재차 "내게는 (김석훈이) '신부감 후보도 있다'고 말했다"고 밝혀 '4월 결혼설'을 부채질했다.


이와 관련 김석훈 소속사측은 "방송을 위해 김성은이 농담으로 한 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 그저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희망을 얘기한 것일 뿐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극 '행복한 여자' 기자간담회 때도 그런 얘기(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이번 얘기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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