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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받으며 수상하러 나가는 김을동

발행:
홍기원 기자
사진

김을동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TV 공개홀에서 열린 '제 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에서 출연자상 연기자부문을 수상한 아들 송일국을 대신해 수상하기 위해 무대로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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