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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연장 방송하면 시청률 상승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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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가 연장방송을 하면 시청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인기드라마가 연장방송을 할 경우, 연장방송분의 시청률이 높아져 평균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부를 연장방송하며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와 '사랑과 야망'은 초반 시청률이 평균시청률 보다 낮았지만, 연장을 함으로 평균시청률이 올라갔다.


총 80회가 방송된 '소문난 칠공주'의 경우 평균시청률은 30.2%. 30회 연장전인 제21회~50회 평균시청률은 30.3%였지만, 제51회~80회 연장방송 평균시청률은 7.3%포인트 상승한 37.6%를 기록했다.


총 81회가 방송된 '사랑과 야망'의 경우도 마찬가지. 연장전 제22회~51회 평균시청률은 18.5%이었지만, 연장방영후 제52회~81회 평균시청률은 24%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평균시청률은 초기 시청률보다 상승한 19.3%를 기록했다.


20회를 연장, 총 81회로 막을 내린 '주몽'(사진)의 경우, 연장 방송전인 제 42회~61회 평균시청률은 44.1%, 연방방송후인 제62회~81회 평균시청률은 45.5%였다. '주몽'의 초기 평균시청률(제1회~41회)은 35.7%였으나, 연장방송으로 총 평균시청률은 40.4%로 뛰어올랐다.


AGB닐슨측은 "시청률이 취약한 방영 초기 시청률을 상대적으로 높은 연장방송 시청률이 보완하며 전체적으로 총 평균 시청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장 방송이 드라마 평균 시청률에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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