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사모님' 화려한 퇴장, 시청률은 하락

발행:
김수진 기자
19일 방송을 끝으로 MBC '개그야'에서 8개월만에 막을 내린 '사모님' 코너의 김철민(왼쪽)과 김미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9일 방송을 끝으로 MBC '개그야'에서 8개월만에 막을 내린 '사모님' 코너의 김철민(왼쪽)과 김미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개그야'의 '사모님'코너가 19일 방송분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8개월만에 막을 내렸음에도 불구,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개그야'는 전국 일일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야심만만'이 기록한 10.8%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치다. 더욱이 지난 12일 '개그야'가 기록한 11.9% 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9일 방송된 '개그야'에서 마지막 회를 방송한 '사모님'은 신해철이 '회장님'으로 등장했다. 김미려는 이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혀 8개월동안 정든 코너를 떠나는 심경을 대변했다.


한편, 동일시간대 방송된 KBS 2TV '그랑프리쇼 여러분'은 6.3%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김고은 '빠져드는 눈빛'
전도연 '넘치는 카리스마'
지창욱 '완벽 비주얼'
도경수 '시크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부천 기적의 승격... K리그 '승강 전쟁' 마무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