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계 공식 연인 김재우와 백보람이 함께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 방송을 탈지 여부가 주목된다.
SBS '웃찾사'의 연출자 박상혁 PD는 "김재우와 백보람 두 사람이 출연하는 새 코너를 준비중으로 다음주 연습시간에 보기로 했다"며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내용"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코너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준비한 코너로 지난 2월말께 방송을 목표해왔으나 다소 늦어졌다.
김재우와 백보람은 지난해 2월 막을 내린 '웃찾사'의 '여고시절' 코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해 3월 각각 '나몰라 패밀리'와 '퀸카만들기' 코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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