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 조원석, 공연중 손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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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사진 = 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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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죄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조원석이 6일 서울 대학로 공연중 손목에 부상을 당했다.


조원석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코너가 끝나고 최국과 양희성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도중 손목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그는 바로 병원을 찾아 손목 부위를 꿰메는 치료를 받았다. 7일 현재 조원석은 팔목까지 붕대를 감고 있으며 상처부위를 보호를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상황.


조원석은 "큰 상처가 아니라 다행"이라면서 "내일 '개그야' 공개 녹화때는 붕대를 풀고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슬랩스틱 개그를 하다 보면 이런 상처를 충분히 입을 수 있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원석은 '개그야'의 '깔깔이'와 '최국의 별을 쏘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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