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YTN 윤재희 앵커와 예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윤재희와는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할 때 관련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첫 직장(춘천 MBC)에 다니면서 사귀기 시작, 2년 정도 사귀어왔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왼손 넷째손가락에 커플링을 끼고 다니며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다.
2005년 SBS에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신입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 프로그램 '긴급출동 SOS24' 진행이라는 중책을 맡아 주목받았다. 지난 6일부터는 '접속! 무비월드'의 공동 MC로 투입됐다.
윤재희 앵커는 서울여대에서 언론영상학을 전공한 뒤 2003년 12월 YTN 공채 8기로 입사했다. 현재 '뉴스나이트'를 진행 중이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