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로이스트로서 매 콘서트마다 정원 초과 매진 신기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중인 진은 현지 시간 지난 7월 30일과 31일(한국 시간 7월 31일과 8월 1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첫번째 공연을 가졌다. 앞선 진의 솔로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열광적인 수많은 인파와 함께 정원 초과 매진된 공연이었다.
'미의 남신' 진은 '보컬킹'의 환상적인 라이브와 우아하고 활기찬 퍼포먼스, 열정 가득한 무대 매너와 진행으로 백댄서도 없이 혼자 쉴 새 없이 달리며 공연장을 빈틈없이 꽉 채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진이 10만장 이상의 티켓 판매, 솔드아웃(매진) 킹, 프루덴셜 셀터 양일 매진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전하며 '김석진. 킹석진. 월드와이드 핸섬 솔드아웃킹'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적인 보컬리스트에게 주어진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진을 AmaJIN이라고 칭하며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더블 매진으로 미국 '달려라 석진 투어' 마지막 두 공연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애너하임에서 뉴어크까지 8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완전 매진시킨 진이 8회 공연에서 10만 장이 넘는 티켓을 판매한 "솔드아웃 킹"이라는 것. 진은 미국에서 솔로 콘서트로 10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를 돌파한 방탄소년단 멤버 세 명 중의 한명이며, 셋 중 가장 적은 8번의 공연으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뉴어크는 진이 투어를 한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진에게 JIN 1이라고 마킹된 NHL 뉴저지 데블스(New Jersey Devils) 아이스하키팀의 유니폼을 선물했으며, 진은 공연 첫째 날 사운드 체크에서 이 블랙 유니폼을 착용하고 등장, '근본적인 아름다움'다운 독보적인 비주얼과 황금 비율 피지컬, 완벽한 라이브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공계는 해당 유니폼과 아미밤 등의 사진과 함께 '오늘의 주전 비주얼 솔드아웃쇼' 'THE ROCK (프루덴셜 센터의 별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문구와 진의 양일 모든 공연이 매진된 사실을 전하며 큰 설렘을 드러냈다.

또 진이 모델인 오뚜기(otoki) 측이 진의 커다란 사진이 있는 부스에서 모든 관객들에게 진라면을 나눠주는 모습, 진으로 꾸며진 공연장의 모습과 진의 본공연 영상 등을 끊임없이 공개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을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했다.

2번의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진어크(뉴어크에 진의 이름을 넣은 것)의 이틀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 진과 공연장에 빽빽하게 가득 찬 관객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진이 앞서 투어를 마친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아말리 아레나(Amalie Arena) 공식 계정은 지난 7월 30일 "진케이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투어 참가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백스테이지 아케이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jincade'라는 간판이 적힌 신나는 오락 공간 영상을 공개,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 진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진이 투어를 마친 미국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AAC) 공식 계정 또한 같은 날 "정신적으로는 아직 여기 있습니다. #RUNSEOKJIN_ep_TOUR_DALLAS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모든 지역 기업과 공급업체에 큰 감사를 전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보랏빛으로 물들어 진과 팬들을 뜨겁게 환영하는 댈러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진이 앞서 투어를 마친 다른 도시인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는 진 그림이 그려진 커스텀 게임기 등을 진에게 선물한 사실이 제작자의 SNS 영상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진은 매 투어도시마다 정성스러운 선물과 환대를 받으며 커스텀 게임기 2대 이상과 각각 다른 미국 지역의 아이스하키팀 유니폼 3벌 등을 가지게 됐다.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진행 중인 진은 공연하는 곳마다 정원초과 매진 신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와 뉴어크 공연을 마쳤고 이어 현지 시간 8월 5일과 6일(한국 시간 8월 6일과 7일) 영국 런던, 8월 9일과 10일(한국 시간 8월 10일과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오는 8월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Ziggo Dome)에서 개최되는 진의 공연은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을 진행한다. 라이브 뷰잉은 수많은 관객이 하나의 장소에 모여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등을 함께 관람하는 중계 서비스다. 전 세계 80여개 국가, 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중계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시차로 인해 딜레이 중계를 한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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