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가 남편인 배우 온주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방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방민아가 뮤지컬 '데스노트'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이때 온주완도 방민아와 함께 '데스노트' 출연 배우들과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한 만큼, 지인들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초청, 간소한 결혼식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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