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식이 염색약 알레르기로 인해 자연스러운 흰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민식도 댓글 다 보고 있었다. 역대급 솔직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은 최민식의 흰머리를 바라보며 "그런데 진짜 멋있다. 흰머리를 보고 '이렇게 흰머리를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감탄했다.
최민식은 "이거 자연산이다"라고 언급했다. 정재형이 "사실 이것도 약간 타고난 것 같다. 보통 염색을 많이 하지 않냐"고 묻자 최민식은 염색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최민식은 "제가 알레르기가 있다. 염색약 알레르기"라며 "작품을 할 때 염색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 않냐. 그러면 꼭 약을 먹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르텍 같은 약을 먹고 염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어서 얼굴이 두 배만 해진다"고 설명해 정재형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민식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인턴'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인턴'은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를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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