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승이 감독으로서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이주승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살인자 윗집 그녀'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디렉터스 아레나 우승에 이어,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에 출품된 200여 편의 작품 가운데 본선 진출작 12편에 선정되었고, 영광스럽게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 작품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만들어낼 수 없었을 작품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좋은 자극과 책임감으로 삼아, 앞으로도 훌륭한 작가이자 감독, 그리고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29일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본원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에서 자신이 연출한 '살인자 윗집 그녀'로 대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승은 해당 시상식에서 신작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을 초청작으로 공개한 이준익 감독과도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에 '아버지의 집밥'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은 "도더리 축하 역시"라고 댓글을 달았고, 천우희도 "이 감독님 축하!"라고 응원했다. 옥자연 역시 "멋지다"라고 축하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승은 지난달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각본·감독·주연 1인 3역으로 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
국가유공자 후손인 이주승은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올해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말씀 따라 상금 전액 한 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모두 좋은 기운을 받으세요"라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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