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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가고 '긴급출동SOS 24' 시대왔다..火 새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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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긴급출동 SOS24' 정희선 작가, 허윤무 팀장, 김일중 아나운서>
ⓒ<'긴급출동 SOS24' 정희선 작가, 허윤무 팀장, 김일중 아나운서>

화요일 오후 11시 시간대 최강자로 군림하던 KBS 2TV '상상플러스'의 독주 체제가 허물어지고 SBS '긴급출동 SOS'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긴급출동 SOS'는 29일 15.5%를 기록, 14.2%를 기록한 '상상플러스'를 따돌리고 이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교양 프로그램인 '긴급출동 SOS'의 이 시간대 1위는 새로운 게 아니다.


'긴급출동 SOS'는 지난 22일에만 '상상플러스'에 시청률이 뒤졌을 뿐 이달 내내 '상상플러스'를 압도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긴급출동 SOS'는 14.5%를 기록해 12.3%를 기록한 '상상플러스'를 제쳤으며, 8일에는 13.5%로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에는 '긴급출동 SOS'가 18.9%를 기록, 14.0%를 기록한 '상상플러스'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전체 시청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긴급출동 SOS'의 이 같은 선전은 '상상플러스'가 아나운서 및 MC 교체로 잠시 주춤한 사이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화제를 모으는 내용을 방송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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