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8월에 내리는 눈' 순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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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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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조동혁 주연의 SBS 새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이 첫 방송에서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8월에 내리는 눈' 1부와 2부는 각각 10.1%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종영 당시 마지막 2회가 각각 9.1%, 11.8%의 시청률을 보였던 전 금요드라마 '연인이여'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수치다.


'8월에 내리는 눈'은 열병같은 사랑에 빠진 33살 이혼녀와 27살 미혼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주부 오반숙(추상미 분)이 설상가상으로 아들까지 뺑소니 교통사고로 잃는 과정이 절절하게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역시 추상미"라며 주인공 추상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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