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희애, "많은 사랑 받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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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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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제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종방연이 2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종방연에서 김희애가 "시작할 때 이렇게 많은 사랑받게 될지 몰랐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는 19일 38.7%라는 높은 시청률(TNS기준, 서울 수도권은 40.3%)로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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