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박경림, 웨딩사진 공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7월의 신부' 박경림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예비신랑 박정훈씨와 함께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청스튜디오에서 야외 및 실내촬영을 마치고 22일 소속사를 통해 다정한 모습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박경림씨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면서 "신랑 들러리로는 신랑의 절친한 친구와 후배, 그리고 가수 이기찬씨가, 신부 들러리로는 가수 이수영, 장나라, 바다가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과 들러리로 나선 친구들은 주변 사람들도 감탄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자연스런 포즈로 주위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경림은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부의 프라디아에서 파티 분위기로 야외촬영을 하고,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 신라호텔에서 한복 사진을 찍었다.


박경림은 오는 7월15일 정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의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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