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이벌', 출연자중 꼴등은 퇴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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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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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발탁 프로그램 MBC '쇼바이벌'이 출연자 가운데 꼴등은 퇴출할 방침이다.


'쇼바이벌' 제작진은 "오는 30일 방송분부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은 앞으로 출연기회가 박탈된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이 공연이 거듭될수록 나태해지는 자세를 막고 더 많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꼴찌는 출연자격을 박탈한다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더욱이 1~2회 공연에서 꼴찌를 기록한 5인조 남성 그룹 디카프리오와, 바로 지난 주 꼴찌였던 남성 솔로 최정민은 근심스런 표정으로 최근 녹화에 임했다고.


충청북도 진천에서 진행된 6회 녹화에서 관객투표 최저점의 불명예를 안고 '쇼바이벌'을 떠날 첫 번째 희생자가 공개된다.


이번주 방송될 '쇼서바이벌'은 에이트(8eight), 디카프리오, LPG, 더네임, 성유빈, 세이, 슈퍼키드, 스윗소로우, 에반, 울프, 최정민, 카라, 캣츠, 타이키즈, 타키온, 티아, 혜령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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