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하이킥⑦]박민영 "강유미, 절대 못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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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 ⓒ홍기원 기자 xanadu@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 ⓒ홍기원 기자 xanadu@

극중 이름 강유미. 옆집 여고생. 17세. 민호(김혜성 분)가 보고 첫눈에 반할만큼 예쁜 외모. 박민영 역시 이 작품을 통해 톱스타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KBS 새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13일 종영한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의 릴레이 인터뷰 여섯번째, 박민영 편.


'엉뚱유미' 박민영 "내겐 잊을 수 없는 작품"


"옆집 여고생에 불과하던 '강유미'를 주목받는 인물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절대 '하이킥'을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난 그날을 기다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 분들도 지금같은 관심을 계속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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