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亞 대표' 자격 뉴욕 캘빈클라인 패션쇼 참석

발행:
길혜성 기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S/S패션쇼에 참석한 김윤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S/S패션쇼에 참석한 김윤진


월드 스타 김윤진이 줄리안 무어, 케이트 보스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 나들이에 나서며 동양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김윤진은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컬렉션 '2008 S/S 패션쇼'에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한니발'과 '디 아워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줄리안 무어를 포함, 케이트 보스워스와 케이트 올슨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윤진은 이날 어깨와 가슴선을 강조한 캘빈클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과 섹시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줄리안 무어 등과 함께 패션쇼를 감상했다.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는 이날 김윤진에게 "'로스트'의 팬인데 쇼에 참석해 줘서 고맙다. 지금 입은 옷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윤진은 이번 패션쇼 직후 하와이로 돌아가 미국 ABC 방송 드라마 '로스트 ' 시즌4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인 국내 영화 '세븐 데이즈' 홍보를 위해 10월 초 귀국할 계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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