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아이들과 시간보내며 차기작 검토"

발행:
김지연 기자
'내 곁에 있어' 종영
최명길 ⓒ홍기원 기자 xanadu@
최명길 ⓒ홍기원 기자 xanadu@

탤런트 최명길이 지난 7개월간 촬영에 몸담은 MBC 아침드라마 '내 곁에 있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명길은 28일 종영된 '내 곁에 있어'에서 자식을 버리고 재가해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산 여자 장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동안 '조선의 국모' '부르더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애칭을 얻은 최명길은 이번 작품에서 우아해 보이지만 질곡된 삶을 산 여인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최명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작품을 찍으며 최명길은 극중 모녀로 나온 정혜선과 친모녀 같은 사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최명길은 "짧은 않은 시간 드라마에 출연해 많이 배웠다"며 "그동안 소홀했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최명길은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쪽에서도 출연 제의를 받고 있어 차기작은 TV가 될지, 영화가 될지 아직 미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