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부친상에 해외팬 조문 문의 쇄도..소속사 정중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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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16일 새벽 류시원과 류시원의 친형 류시관 알스컴퍼니 대표가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부친 빈소 앞에서 슬픔에 잠겨있다. 김병관 rainkimbk23@>
ⓒ<16일 새벽 류시원과 류시원의 친형 류시관 알스컴퍼니 대표가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부친 빈소 앞에서 슬픔에 잠겨있다. 김병관 rainkimbk23@>


한류스타 류시원이 부친상을 당한 슬픔에 잠겨있는 가운데 해외 팬들의 조문 문의가 소속사에 쇄도하고 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부친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을 비롯해 각국의 팬들이 문의전화를 해오고 있다"며 "직접 찾아오겠다는 팬들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류시원도 그렇고 소속사 입장도 그렇고, 해외팬들의 그런 정성만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면서 "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에 경황은 없지만 여러 사람들의 위로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는 15일 오후 11께 빈소가 마련되자마자 송윤아 서지영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모님끼리 친분이 두터운 송윤아는 빈소가 차려지기 전에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빈소를 찾아 류시원을 위로하기도 했다.


류시원측은 발인은 18일로 정했지만 장지는 가족 회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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