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류시원 빠진 '맛대맛', 한회 녹화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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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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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류시원이 부친상을 당한 SBS '결정! 맛대맛'이 녹화를 한 회 쉬기로 결정했다.


'결정! 맛대맛'의 윤태욱PD는 "2주 앞서 녹화를 하기 때문에 한 회분 녹화가 남아있어 지난 10일 녹화분을 다음주 방송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대타 MC를 구하거나 공동MC인 강수정이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녹화일인 18일이 발인이기도 하고 기존 MC가 빠진 상태에서 녹화를 하는 것이 마뜩찮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도 "윤태욱 PD가 어제 문상을 왔다가며 방송 녹화는 걱정하지 말고 상을 잘 치르라고 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시원의 부친 고 류선우씨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수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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