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30%대 육박하며 수목극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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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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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왕사신기'가 30%대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기록하고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태왕사신기'는 전국 일일 시청률 28.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방송된 SBS '로비스트'가 기록한 15.6%를 가볍게 누른 수치다.


'태왕사신기'는 최근 문소리의 캐스팅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농익은 연기력으로 역시 문소리라는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윤태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육신'은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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