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토팩 안정성 논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성분 분석한 결과,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이끄는 참토원은 중금속 기준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 전북고창, 부안)에 제출한 국정감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황토팩 화장품 38개 업체 51건의 중금석 성분을 분석한 결과, 참토원, 한불화장품, 한국콜마 등 대부분 업체의 황토 원료 및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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