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씨 "노현정과 이혼 사실없다"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정대선씨측이 최근 세간에 퍼진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와의 이혼설과 관련, "정대선 본인과 통화를 했는데 본인은 이혼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정대선씨의 한 측근은 13일 오후 2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정대선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노현정씨와의 이혼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정주영 고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씨는 지난해 8월 당시 최고의 주목을 받던 노현정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미국 보스턴에서 첫 아들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의 이혼설이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제기됐으며, 한 언론사는 13일 오후 정대선-노현정 커플이 이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