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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스' 정만호 윤성한, 동시다발 개그로 재기노린다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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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가 낳은 스타로 꼽히는 정만호와 윤성한이 동시다발 개그로 재기를 노린다.


'웃찾사'에서 '만사마', '그룹 싸스', '왜없어' 등으로 인기몰이를 한 개그맨 정만호와 그와 콤비 플레이를 해온 윤성한은 2006년 3월 '그룹 싸스'가 막을 내린 후 개그활동이 부각되지 못했다.


지난 2월 새 코너 '할매할배'로 동시 컴백했으나, 2주 만에 막을 내리는 아픔을 맞기도 했다.


심기일전한 이들은 22일 방송에서 무술 달인을 그린 '빠세루 깡'을 선보이며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29일에는 너구리 오락게임을 응용한 '너구리'를 올려 동시에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다.


이미 지난달 예재형 이상준과 '빌리진'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윤성한도 동시에 3개 코너를 준비해 선보이며 전성기를 노린다.


윤성한은 "'빠세루 깡'은 태껸을 응용한 무술 동작을 담은 개그로, 수타면을 만들던 정만호의 노하우가 코믹하게 들어가있어 붐이 예상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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