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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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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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나선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내년 2월 13일 서울 안국동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릴 전국 총회 때 정식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향후 한국걸스카우트연맹에서 진행할 사회공헌 캠페인 및 국제야영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SM 측은 28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창립 6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사회 전반에 걸스카우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기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소녀들을 대표하는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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