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물의' 여욱환, '천인야화'로 지상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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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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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0대 택시 기사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여욱환이 SBS '천인야화'를 통해 지상파 TV에 복귀했다.


여욱환은 7일 심리문제를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천인야화'에서 '리플리 증후군'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자신의 거짓말에 갇혀 자신을 부잣집 딸이라고 믿어버리는 한 여자를 곁에서 지켜보는 남자 역을 맡았다.


패션모델 출신으로 2001년 KBS '학교4'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여욱환은 2004년 6월 군입대해 연예병사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6월 전역했다. 이후 tvN '로맨스헌터',

슈퍼액션 '도시괴담 데자뷰' 등에 출연하며 케이블 채널로 복귀했다.


지난 8월 28일 만취상태에서 자신이 타고왔던 택시 기사를 폭행해 불구속 입건된 후 연극무대에 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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