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삼화 대표, SBS연기대상 제작공로상

신현택 삼화네트웍스 대표가 2007 SBS 연기대상에서 제작공로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31일 오후 9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제작공로상을 받았다.

'조강지처클럽' 등을 제작한 신 대표는 "20여년간 3000여편 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외주제작사를 하시는 분들은 꼭 시청률을 높이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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