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출연 '폭소클럽2', 객관성 결여로 '주의'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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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씨가 출연했던 KBS 2TV '폭소클럽2'가 객관성 결여로 방송위원회(이하 방송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송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월2일 방송된 '폭소클럽2'이 '응급시사 한국레스토랑을 살려주세요' 코너를 통해 허경영씨가 UFO를 봤고 눈빛으로 환자를 낫게 한다고 주장하는 등 객관적이지 않은 내용을 여과없이 내보냈다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을 적용해 '주의' 조치를 취했다.


방송위는 이날 "동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경영씨의 객관적이지 않은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한 것은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해 시청자들을 오인케해서는 안된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관련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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