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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격정적 키스신으로 방송위 '권고'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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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격정적 키스신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권고를 받았다.


방송위는 2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0일 방송에서 가족시청시간대 약15초간 신은경과 류진이 소파 위에서 격정적으로 키스하는 장면을 내보낸 '엄마가 뿔났다'에 권고를 의결했다.


방송위 연예오락심의위원회는 이 같은 방송은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45조(수용수준)제2항을 위반한 것이나 제재조치를 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돼 가족시청시간대임을 고려해 향후 제작·방송시 재발방지에 유의해달라는 '권고'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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