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동생 사망' 이동건, 26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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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동생 장례식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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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의 피살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를 접하고 호주를 급히 찾은 배우 이동건이 현지에서 관련 업무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26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동건의 한 측근은 22일 "이동건이 경찰 관련 업무 및 여러 행정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르면 26일께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상심이 크지만 동행한 부모를 대신해 눈물을 머금고 제반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동건은 20일 새벽 동생이 호주 시드니에서 중국계 유학생에게 피살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오후 부모님과 함께 급히 호주로 떠났다. 그는 21일 오전 현지 경찰서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큰 슬픔에 목놓아 울었다는 후문이다.


이 측근은 "장례식을 한국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후속 절차를 위해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경향이 없는 만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조만간 정확한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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