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이동건 동생 빈소 찾아 조문

발행:
김지연 기자
한지혜(왼쪽)와 이동건
한지혜(왼쪽)와 이동건


탤런트 한지혜가 한때 연인이었던 이동건 동생의 빈소를 찾아 슬픔에 잠긴 그를 위로했다.


한지혜는 28일 늦은 밤 서울 강남 삼성병원에 마련된 이동건 동생의 빈소를 찾았다.


한지혜는 생전 친분이 있던 이동건 동생의 죽음에 몹시 슬퍼하며 빈소를 찾았다. 특히 KBS 1TV '미우나 고우나' 촬영직후 지친 상태에서도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한편 이동건 친동생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 중국계 호주인 10대 2명은 사건 당일인 20일 오전 2시쯤 현지 경찰에 붙잡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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