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목일 특집, 웃음 반 교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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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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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특집으로 마련된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 중국 특집이 많은 웃음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훈을 줬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무한도전'의 멤버는 23일 오후 6시40분부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 쿠부치 사막을 방문했다.


이들은 극심한 모래바람과 비가 내리는 사막에서 나무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물론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멤버들의 물을 감추고 혼자 물을 독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박명수의 행동은 다소 이기적이었다는 시청자 반응도 있었으나 재미를 위한 행동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무한도전'이 다룬 주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왜 식목일에 나무를 심어야 하는지 생활 속 작은 교훈을 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의 친분을 계기로 가수 박현빈이 깜짝 게스트로 추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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