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아빠셋 엄마하나' 택시기사 변신

발행:
이승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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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새로 시작한 KBS2TV 수목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에 개그만 최양락이 특별 출연한다.


7일 KBS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현장에 나타난 최양락은 극중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최양락은 나영(유진)이 아이를 낳으러 가기 위해 잡은 택시의 기사로 등장한다.


최양락은 나영이 산부인과에 빨리 가달라고 하자 "차가 막히는디"며 "어쩐대유"고 말하는 등 충청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소화해냈다.


최양락은 촬영 후 "재미있는 경험이다. 다른 희극인들에게도 드라마 출연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에서 스태프들이 "계속 고정출연해주면 안되겠느냐"란 농담을 할 만큼 유쾌한 분위기였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일 저녁 9시55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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