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헌엽, 송창의 이어 '이산' 유득공 역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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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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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헌엽이 MBC 월화 사극 '이산'(연출 이병훈)에 규장각 검서관 유득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추헌엽 측은 1일 "추헌엽은 유득공 역으로 분해 얼마 전 '이산'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유득공은 규장각 4대 검서관(박제가, 유득공, 이덕무, 서이수)의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한국 사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며 "그의 역사 인식은 정약용 사상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유득공 역의 극 중 비중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추헌엽은 홍국영(한상진 분)이 사라진 '이산'의 종반부에 정약용 역을 맡은 송창의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6부작 '이산'은 지난 4월 30일 66회를 방송하며 현재 10회 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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