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손요, '미수다' 녹화 현장서 눈물

발행:
최문정 기자
사진


중국 쓰촨성 지진 당시 현지에 머물다 한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손요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첫 복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손요는 최근 진행된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서 자신이 중국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 쓰촨성 지진의 소식을 전했다.


손요는 논란이 됐던 지진 후 연락두절과 관련해 전화 배터리가 없어서 연락을 할 수 없었다며 그 때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지진 당시 중국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조심스레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요는 집이 없어 밖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부모님을 잃은 어린아이들, 병원이 없어 중국의 사건 현장이 어떤 모습인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을 하던 도중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대참사라 불리는 쓰촨성 지진 이후 한국에 돌아온 손요의 모습과 손요가 전하는 현지의 소식은 15일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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