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에티오피아 합창단과 '사랑의 밥차'

발행:
이수현 기자
정준호 ⓒ홍봉진 기자
정준호 ⓒ홍봉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지난 19일 내한한 월드투게더의 에티오피아 합창단 '에티(ETHI)'를 만난다.


정준호는 오는 28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에티' 합창단원들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 후에는 합창 단원과 함께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준호는 24일 소속사를 통해 "국경과 인종을 넘어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고, 특히 한국전에 참전해 120여 명이 목숨을 잃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의 후손과 함께 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와 '에티'의 만남을 주선한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유미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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