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스위스 억만장자와 약혼..3번째 결혼식

발행:
이수현 기자
사진


할리우드 톱스타 우마 서먼이 부자 애인과 약혼식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스위스 억만장자 애인인 알패드 알키 부손과 약혼했다.


우마 서먼의 대변인인 스테판 후베인은 "우마 서먼이 약혼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외신은 우마 서먼이 8캐럿의 다이아몬드 주위에 20개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약혼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다.


우마 서먼과 알패드 알키 부손은 지난 2007년 여름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른 속도로 가까워졌으나 우마 서먼은 뉴욕에, 알패드 알키 부손은 런던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마 서먼은 이로써 3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우마 서먼은 1992년 게리 올드만과 이혼한 뒤 에단 호크와 재혼했으며 2003년 2번째 이혼을 맞았다.


피플은 우마 서먼의 결혼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