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무도', '돈가방 편' 배신과 응징‥시청자 '큰 웃음'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MBC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1일 방송에 이어 28일 오후 여름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방송은 돈가방을 둘러싼 멤버들의 냉정한 배신과 처절한 복수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박명수 등 '무한도전' 식구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300만원이 든 가방을 받았고. 6개의 돈가방 가운데 돈이 들어있는 진짜 돈가방을 찾는 것이 이들이 임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자신의 가방이 돈이 들어 있는 진짜 돈가방이라고 믿고 있는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등의 '배신'이 웃음을 유발했다. 박명수는 돈가방을 가지고 줄행랑을 치던 가운데 무릎 부상을 입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전진은 한 편을 이뤄 진짜 돈가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무한도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착한 놈' 유재석, '나쁜 놈' 박명수, '이상한 놈' 노홍철, '어색한 놈' 정형돈과, '모자란 놈' 정준하에 막내가 된 '굴러들어온 놈' 전진까지 여섯 남자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빛내며 제각각 다른 방법으로 돈 가방을 향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며 3탄을 예고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한 편의 코믹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과 MBC 케이블 에브리원에서 방송중인 '무한걸스'와의 한판 승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vs어도어, 합의 실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오타니 만난다 'LA 다저스 시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