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위클리 투표 8월 1주차(8월 4일~ 8월 10일)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6만 7944픽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진은 최다 득표로 위클리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위클리 투표에서 베스트 남돌로 선정된 진은 지난 5월 3주차부터 8월 1주차까지 '1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롱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각종 인기 투표에서 우승을 휩쓰는 저력과 함께,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기록을 세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5월 16일 발매한 진의 두 번째 솔로 앨범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발매 약 3개월여 만에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전역 후 다양한 솔로 활동을 펼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와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진은 모든 공연 매진이라는 새 역사를 작성하는 등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호평을 얻으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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