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곡 중 처음으로 5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27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은 누적 재생 수 5억 회(5월 26일 기준)를 돌파했다.
'SWIM'은 삶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헤엄쳐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삶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담은 곡이다.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생각하는 솔직한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에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수상 영예를 안았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응원을 보낸다. 계속 헤엄쳐 나가자"라는 소감을 남겼다.
'SWIM'은 2026년 최고의 여름 노래다운 압도적 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1위로 진입 후 현재까지 8주 동안 차트인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3월 27일~4월 2일 자)에서는 2위에 자리하면서 팀 자체 신기록을 썼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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