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정성윤, 시완 뒤잇는 악역으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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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인턴기자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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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에서 악역 시완(김무열 분)에 버금가는 유학파 악역 정치홍이 큰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재등장한다.


배우 정성윤은 2일 방송되는 '일지매' 제13회에서 정치홍 역으로 청나라 사신관의 아들로 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유학파로 등장한다.


정성윤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일지매' 9회에서 은채(한효주 분)를 희롱하고 은채를 구해주기위해 등장한 용이(이준기 분)를 피투성이로 만든 장본인이다. 또 정성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시완 못지않은 악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지매'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은 "시완 못지않은 악역이 등장하나?" "성격이 시완과에 속한다" 등의 반응으로 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일지매' 최영훈 PD는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시완 같이 귀여운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악역이다. 지금까지 나온 대본으로는 앞으로 2회에 걸쳐 등장한다"며 "극중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는 시발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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