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유재석, 방송 때문에 첫 외박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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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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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오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 촬영을 통해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 방송은 공교롭게도 1박2일 동안 녹화가 진행되는 돼, 새 신랑인 유재석은 부득이하게 방송 때문에 외박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10일 유재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6일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은 4박 5일 간의 태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11일 귀국한다. 이후 유재석은 결혼 후 첫 방송 일정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지방으로 내려가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개성있는 게스트들이 함께 시골로 내려가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방송으로 정해진 대본없이 1박 2일동안 게스트들끼리 숙식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 친분이 두터운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와 같은 재담꾼들이 '유부남' 유재석의 결혼을 화제로 집중 공격할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16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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