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결혼 유채영, 하와이로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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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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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채영이 하와이에서의 허니문을 위해 소속사에 미리 휴가를 신청했다.


유채영은 오는 9월 28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10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급속히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오는 9월 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채영은 결혼식 뒤 일주일 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유채영 소속사인 봄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채영은 최근 현영이 소속된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요즘 유채영은 많은 방송 스케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위해 소속사에 미리 휴가를 신청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유채영 부부는 신접살림은 서울 신동정에 위치한 김씨의 본가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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