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장남 임영식, 첫 주연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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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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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의 장남이자 신인 배우 임영식이 첫 주연을 맡았다.


최근 임영식은 채널CGV의 4부작 옴니버스 HD TV영화 '그녀들의 로망백서' 중 한 편인 '애인이 되어 드릴까요'의 남자 주인공 세유 역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임영식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작품의 주연을 꿰차게 됐다.


임영식인 연기할 세유는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대학생이다.


23일 채널CGV에 따르면 임영식은 "영화 '접속'의 드라마 판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찍었다"며 "첫 주연작이니 만큼, 아주 특별한 애인대행 서비스를 그린 '애인이 되어 드릴까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임영식이 출연할 HD TV영화 '그녀들의 로망백서' 중 한 편인 '애인이 되어 드릴까요'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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