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28)이 이탈리아에서 공효진(28)과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식 스타 커플인 류승범과 공효진은 지난 16일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났다. 두 사람의 화보 촬영에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했다.
류승범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 공효진과 모델 배정남(25), 휘황(28) 등 지인들과 함께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호피무늬 롱 드레스를 입었고, 류승범은 검정색 상의에 같은 색 페도라를 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스타일리시한 커플"이라며 부러워했다.
또 류승범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의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류승범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 자주 공개해 달라"고 짓궂은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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