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이징중계, 최강 멤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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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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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이 올림픽 스포츠 중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MBC 아나운서들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도 승리의 MBC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창옥 국장, 25년차 스포츠 캐스터인 한광섭 부장부터 강재형, 김완태, 박경추, 임경진, '2년차' 허일후 아나운서까지 7명의 아나운서가 스포츠 중계를 직접 맡는다.


이밖에 방현주, 김정근 아나운서는 베이징 현지 IBC(국제방송센터) 스튜디오 생방송 MC로 투입되며 김범도, 나경은 아나운서는 서울에서 올림픽 하이라이트 '니하오 베이징'을 진행한다.


중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중국통' 방현주 아나운서는 현지에 대한 해박한 노하우를 전하며 유명 중국 스타들과 인터뷰도 직접 진행한다.


이 인터뷰는 올림픽 특집 제작물인 '100년의 꿈'을 통해 소개된다. 6개월 전부터 섭외를 준비했던 이번 올림픽 특집 제작물에는 배우 청룽, 장쯔이와 아테네 올림픽 100m 허들의 영웅 류시앙, 중국 탁구 미녀인 덩야핑 등이 출연한다.


한편 다음달 8일 개막식에는 재치와 순발력을 겸비한 김완태 아나운서가 등장해 방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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